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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탁구도 통합 단체가 출범한다.
대한탁구협회는 2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통합 총회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와 통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통합 단체명은 대한탁구협회로 했고 통합 협회 초대 회장은 조양호 회장(66)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협회측은 "앞으로 선수육성과 함께 생활체육 활성화로 탁구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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