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6 자산불리기]⑧ 유안타증권 '티레이더 2.0'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2초

[2016 자산불리기]⑧ 유안타증권 '티레이더 2.0'
AD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변동성 높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투자 승패를 가르는 핵심 열쇠는 적절한 매매 타이밍이다. 하지만 주식 투자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것이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개인 투자자들이 적절한 매매 타이밍을 잡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유안타증권은 주식 매수ㆍ매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시점을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 2.0'를 투자 해법으로 제시했다.

티레이더 2.0의 핵심은 주식 트레이딩에 일기예보 개념을 접목시킨 것이다. '햇빛', '안개'라는 심볼로 주가의 상승 또는 하락추세를 차트에 표기해 이를 통해 매매 타이밍을 포착할 수 있게 했다. 또 외국인 매수 상위종목을 비롯해 연기금, 투신 등 주요 투자주체의 순매수 상위종목도 손 쉽게 알 수 있다.


티레이더 2.0은 업계최초로 매도 추천종목(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을 제시해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전유물로만 여겨왔던 공매도를 개인투자자도 손쉽게 시도할 수 있게 했다. 보유종목의 수익 실현 및 리스크관리는 물론 대주매매로 주가 하락 시에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양방향 투자를 통한 수익 극대화를 노려볼 수 있다.

티레이더 2.0에는 알고리즘 통해 자산배분 및 자동매매를 수행하는 로보어드바이저 기능도 녹아있다. '티레이더 ETF 자동매매 서비스'의 지난해 ETF포트폴리오 수익률은 21.08%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4.97%)를 크게 웃돌고 있다.


양질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티레이더 2.0에 담기위한 유안타증권의 노력은 남달랐다. 내로라하는 사내 주식전문가와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의 노하우를 집대성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반영하고자 외부 전문가 집단 및 고객 자문단을 운영해 현장의 요구사항을 전폭 반영했다. 사장부터 일선 영업직원까지 전사적 차원의 시스템 검증을 거친 후에 탄생한 것이 티레이더 2.0이다.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은 "투자자 측면에서 고려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양질의 서비스가 결국 증권사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중국을 가장 잘 아는 유안타증권에서 양질의 중화권 투자서비스를 경험하고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개념의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 2.0'의 차별화된 서비스 혜택도 함께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