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이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23일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5% RP매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는 고객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MTS인 사이보스터치나 크레온모바일 등 스마트폰을 통해 실명확인 및 계좌개설까지 가능한 서비스다.
비대면 계좌개설은 우선 보유한 스마트폰에 대신증권의 MTS가 설치돼 있어야 한다. 이후 MTS에 접속해 스마트폰을 통한 본인인증을 하고, 신분증 제출을 위한 별도의 앱을 제공해 신분증 캡쳐 후 진위여부를 확인한다. 이후, 대신증권이나 타 금융사의 실명확인계좌 확인을 통해 최종적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계좌개설을 한 고객에겐 1000만원 한도로 3.5% 특판RP매수기회를 제공하고, 서비스 이용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펀드쿠폰 10만원을 지급한다. 최초 신규고객에겐 추가로 모바일 거래수수료 최대 2년 무료 혜택과 선착순 3000명에게 펀드쿠폰을 제공한다.
김경찬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이번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는 대신증권의 우수한 IT기술력을 바탕으로 편리함과 보안을 다 잡기 위해 역량을 집중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나 고객감동센터(1588-4488)로 문의하면 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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