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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엄청난 흥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에서 차오루는 코믹한 댄스들을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뿜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내가 발굴한 예능 원석이다"라면서 차오루를 소개했다.
이에 차오루는 무대로 나가 묘족 전통춤과 전현무의 CF 속 코믹 댄스를 따라 췄다.
이를 본 유재석은 차오루를 보며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일반인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토요일 오후 8시45분에서 월요일 오후 11시10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변경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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