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곡성군수, 군민 여론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2월 24일부터 겸면과 삼기면을 시작으로 3월 4일까지 총 7일간에 걸쳐 ‘2016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민선6기 군정 주요 성과 및 금년도 군정 운영방향 안내, 군민 애로·건의사항 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3개 권역으로 나눠 개최했던 것을 금년에는 ‘11개 전 읍?면 순회 개최’로 변경해 보다 다양한 계층의 참여와 여론 수렴으로 군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평소 이동군수실, 희망곡성 청년파트너, 청년 아카데미 등을 상시 운영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유근기 군수는 “‘2016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6기 군정 역점시책과 군민 협조사항을 상세히 전달하고, 군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현장에서 파악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2.24(수) 겸면, 삼기면 ▲2.25(목) 오산면, 입면 ▲2.26(금) 목사동면, 석곡면 ▲2.29(월) 죽곡면 ▲3.2(수) 오곡면 ▲3.3(목) 고달면, 곡성읍 ▲3.4(금) 옥과면 순으로 진행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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