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는 해외주식펀드 비과세 특례가 가능해지는 시점에 맞춰 ‘2016 해외주식펀드 비과세 EXPO’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2016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EXPO는 올해부터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에 비과세 특례를 적용함에 따라 해외시장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에게 해외펀드와 관련된 실질적인 투자 팁을 제공하는 행사다.
총 16개 자산운용사 전문가들이 해외시장 전망과 투자정보를 5분 영상에 담아 펀드슈퍼마켓 플랫폼에서 총 5주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1주차에는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직접 출연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투자 팁을 전한다.
또한, 교보악사자산운용의 글로벌 전문가가 현 해외시장을 냉철하게 점검하고 투자의 방향성을 공개할 예정이며, 대신자산운용 펀드매니저들의 허심탄회한 ‘시장 뒷담화’도 들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운용사 영상을 SNS를 통해 공유하면 각 운용사별 선착순 200명 대상으로 최대 6만5000원까지 펀드투자 지원금을 제공한다.
추가로 펀드슈퍼마켓에서는 이번 행사에서 투자 팁을 얻는 동시에 각 운용사가 직접 추천한 해외주식펀드를 확인 가능하다.
이병호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2016 펀드슈퍼마켓 해외주식펀드 비과세 EXPO는 해외주식펀드에 투자해 비과세 혜택을 받고 싶지만 펀드 선택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기획했다”며 “펀드슈퍼마켓 플랫폼에서 각 운용사 전문가들의 투자 팁을 참고해 투자자 모두가 성공적인 투자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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