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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제세동기의 중요성과 사용법 홍보를 위한 체험장 운영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동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지난 1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관람객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동제세동기, 소소심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개관으로 많은 관람객 방문 예상과 건물 구조물이 복잡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특성상 자동제세동기 위치 인지 및 소방안전교육 필요성으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더불어 3개월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동부소방서에서는 자동제세동기 리플릿을 직접 제작하여 각 안내데스크에 비치해 두었으며, 심정지환자 발생 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김남윤 서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자동제세동기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시민 개개인의 침착하고 효율적인 대응력을 갖추기 위해 체험에 적극적인 마음으로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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