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기재부, 반장식 서강대 교수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장 위촉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기획재정부는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으로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인 반장식 교수를, 부단장으로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를 각각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송언석 기재부 2차관은 이날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16년 경영평가단 워크숍'에 참석해 단장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모두 16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올해 평가단은 3∼5월 평가를 진행한 뒤 실적 평가결과를 6월말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송 차관은 축사에서 "최근 우리 경제가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때일수록 공공부문이 솔선해 방만요인을 해소하고 구조개혁을 통해 체질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차관은 "공공기관 2단계 정상화 대책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며 에너지·환경·교육 3대 분야 기능조정, 임금피크제 도입 등 그간 추진된 개혁사안에 대해 세밀하게 평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