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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경찰서장, 치안현장 방문 및 주민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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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균]

전남 화순경찰서는 박종열 화순경찰서장이 지난 17일부터 2주 동안 화순읍 읍내지구대를 시작으로 치안현장 8개소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지역을 돌아다니며 부임 인사를 할 예정이다.


첫날인 17일에는 읍내지구대 및 동복파출소를 방문해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로 진정성 있는 경찰활동을 할 것과 공감 받는 생활법치의 확립으로 군민의 신뢰를 받는 당당한 경찰 활동을 당부했다.

또한 읍·면장, 자율방범대장, 이장, 지역유지 등과의 대화를 통해 유기적인 협조와 협력치안 확보하고 치안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소통에 장을 이어 갔다.


또 화순읍 다지리 2구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와 교통불편 및 방범상 취약시설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교통사고 예방법·보이스 피싱 피해사례 및 대처요령 등을 어르신들께 상세하게 알려드리고 화장지 및 스트레칭 밴드 등을 전달했다.

박종열 화순경찰서장은 올해 화순경찰이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희망의 화순경찰’이라는 슬로건을 정한만큼 관내 주민과의 수시 접촉 및 문안순찰을 통해 주민 친화적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안전과 행복, 희망을 주는 치안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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