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화순경찰,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 캠페인
[아시아경제 김영균]
전남 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29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건전한 졸업식 문화정착을 위해 졸업식장 강압적 뒤풀이 특별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화순경찰은 지난 4일 화순고등학교 졸업식 때 1388 화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장과 함께 학교 주변 취약지역을 순찰하기도 했다.
화순경찰은 졸업이후 신학기 전까지 근린공원 등 우범지역 중심으로 112순찰차 및 형사기동차량, 여성청소년계 등이 순찰 및 단속을 통해 청소년 선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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