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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투자기관, 해외 인프라 공동투자 기회 논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공공 투자기관들의 해외투자 정보 공유와 투자기회 발굴을 위한 올해 첫 회의가 열린다.


한국투자공사(KIC)는 19일 오후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 해외투자협의회(해투협)’의 제12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에 대한 의견 교환을 시작으로, 해외
인프라 공동투자와 부동산 등 대체투자 계약 검토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논의를 한다.


특히 호주의 대표적 인프라 투자 전문운용사인 아이에프엠 인베스터스(IFM Investors)의 전문가가 해외 인프라 공동투자의 최근 동향과 실제 사례와 투자기회들에 대해 발표한다.

해투협은 올해로 출범 3년차로 우정사업본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경찰·군인·교직원 공제회 등 공공부문 17개 투자기관들이 참여한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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