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류준열, 제작발표회 참석 후 입원 예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류준열이 입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진행된 tvN ‘꽃보다 청춘’ 제작발표회에는 ‘응답하라 1988’의 주역들인 배우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와 나영석 PD가 참석했다.

이날 류준열은 포토타임 중에 크게 기침을 하는 등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제작발표회 시작에 앞서 “요새 독감이 유행이라던데 그 유행에 따라 감기에 걸렸다”며 “기침이 나오고 목소리가 좋지 않아도 양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 관계자는 “류준열은 제작발표회가 끝나면 입원을 할 예정”이라며 “빡빡한 일정으로 조정이 필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은 오는 19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