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수요미식회' 비닐 순대, "실제로 먹고 응급실 간 남성 있어"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수요미식회' 비닐 순대, "실제로 먹고 응급실 간 남성 있어" '수요미식회' 순대편.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요미식회'에서 순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는 개그맨 신동엽, 방송인 전현무, 가수 이현우, 요리전문가 홍신애, 칼럼니스트 황교익, 배우 윤세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과 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출연해 '순대와 순댓국'편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저는 순대를 먹을 때 껍질을 벗기고 먹는다"며 "예전에 비닐로 만든다는 루머를 들어서 찝찝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에 이현우는 "과거 일부 악덕 업체가 실제로 비닐로 순대를 만들었다. 옛날 신문기사를 찾아보면 비닐 순대를 먹어 응급실에 간 남성의 사연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홍신애는 "순대 껍질은 주로 소창으로 만들어진다. 소창이 콜라겐 케이싱보다 더 가격이 싸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