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영창뮤직(대표 현계흥)은 지역별 대규모 백화점 특별 행사 'Super Week of the Spring'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에서는 피아노를 최대 35% , 디지털피아노를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이벤트와 악기 구매고객에게 최대 2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과 고급의자, 헤드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문화홀에서는 영창뮤직의 기업 소개와 전자악기 브랜드 커즈와일(KURZWEIL)의 히스토리존을 선보인다. 특히 1983년 출시한 세계최초의 디지털신디사이저 커즈와일 K250이 30년이 지난 모습그대로 특별 전시된다. 팝가수 스티비원더가 80년대 오랫동안 사용했던 동일 모델로 방문객들의 사진촬영을 위한 포토존을 별도로 마련한다.
또 그랜드피아노 전시상품을 최대 45%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어쿠스틱 기타 구입 고객에게는 연주에 필요한 카포, 가방, 튜너기 등 모든 액세서리 6종을 풀패키지로 제공한다.
3월 2일부터 6일까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샤롯데홀에서는 인기 디지털피아노 커즈와일 M3F 한정수량 5대를 4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웨버 업라이트 피아노는 각 3대와 5대를 특별 할인 판매한다. 구매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과 방진캐스터, 전용가방 등을 증정한다.
행사 관련 문의는 영창뮤직 고객센터 1577-7486으로 하면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