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문화기능 활성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안철수 국회의원 수석보좌관 출신의 서정성 국민의당 광주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남구문예회관에서 열린 북스타트 부모교육 개강식에 참석해 사회적 육아지원 서비스인 북스타트 운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을 확충하고 작은도서관이 북스타트 운동의 거점 역할과 함께 문화 기능이 활성화된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정성 예비후보는 “북스타트 활성화를 통해 지자체와 부모가 함께하는 사회적 공동육아 분위기를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북스타트 운동과 함께 아이들의 신체와 정서적 발달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이용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지자체와 시민단체의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정성 예비후보는 “북스타트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문화복지 향상과 책 읽기 좋은 도시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아가들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아가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함께 지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정착시켜 나가기 위한 운동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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