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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광규가 가수 김완선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김광규가 출연해 오래전부터 김완선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광규는 “(김완선을) 30년 전부터 좋아했다”며 “86년이었는데 웨이브도 화장도 독보적으로 섹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군복무 시절 철모에 김완선 사진을 넣어놓고 다녔다”고 고백하자 김완선은 “그때 제가 그 땀을 다 받아줬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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