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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불타는 청춘' 속 도원경의 활약이 볼거리다.
지난 12일 SBS '불타는 청춘' 방송에서 도원경이 김일우와 눈빛을 교환한 후 10분이면 넘어온다고 호언 장담했다.
그 이유에 대해 "어색해 한다. 그건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도원경은 강수지와 러브라인을 맺고 있는 김국진에게 "오빠가 저에게 넘어오실까봐 무섭다"고 말하기도 했다.
도원경은 "진짜 진심이다. 오빠 언니들 보러 와야지 했는데 오니까 근심이 생긴다. 너무 나한테만"이라고 덧붙였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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