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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면가왕'에서 청사초롱으로 출중한 노래 실력을 선보인 안소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선배 개그맨 유민상의 호감을 산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안생겨요'에서는 유민상이 안소미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호감을 내비쳤다.
당시 방송에서 유민상은 "'우결'을 한다면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안소미랑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송영길은 스칼렛 요한슨, 제시카 알바 등 할리우드 스타를 '우결' 상대로 꼽자 유민상은 "될 만한 사람들 대라"고 비난했다.
이에 개그맨 송영길은 "그럼 안소미는 될 만한 사람이냐"며 "후배라고 쉽게 보는 것 같다"고 일침을 던져 폭소케 했다.
한편 안소미는 14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사랑의 청사초롱으로 등장해 출중한 트로트 소화 능력을 보여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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