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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 지음홀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학생과 구성원을 위한 ‘수요 정오 음악회’가 17일 낮 12시 예술대 1호관 지음홀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수요 정오 음악회’는 2016학년도 새내기 입학생을 위한 무대로 꾸며진다.
예술대 음악학과 이혜정 교수와 강사진으로 구성된 현악 4중주단이 하이든의 현악사중주 작품번호 33의 2번 ‘The Joke’, 드보르작의 현악사중주 ‘American’, 피아졸라의 ‘Lieber Tango’등을 들려준다.
전남대학교 학생처와 예술대학이 구성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 음악회는 전석 무료이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정오에 열린다.
다음 수요정오음악회는 2016년 3월 셋째 주에 열린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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