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국내 증시 급락에 대해 12일 용대인 동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스닥 시장의 고밸류에이션(내재가치) 성장 종목의 조정이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한 경계를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용 센터장은 코스닥 대신 코스피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대형 가치주를 중심으로 안정성이 부각되며 시장 흐름이 이동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이들은 선제적 조정을 거쳤기 때문에 추가 리스크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도 매력적이다"고 덧붙였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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