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삼성엔지니어링이 11일 실시된 유상증자 우리사주조합 청약을 100% 달성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2일 공시를 통해 발행 예정주식수 1억5600만주 가운데 20%인 3120만주가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됐다고 밝혔다. 최종 발행가액은 8110원이다.
이로써 남은 80%에 해당하는 신주는 구주주에게 배정된다. 구주주 청약일은 11, 12일 이틀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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