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지역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서울총장포럼(회장 중앙대 이용구 총장)은 11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서강대 유기풍 총장(사진)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유 총장은 1기 회장을 역임한 중앙대 이용구 총장에 이어 3월1일부터 1년간 2기 회장직을 맡게 된다.
유 총장은 수락 인사에서 "지난 1기에는 출범과 함께 대학 간 공유를 함께 논의해왔다"며 "앞으로는 대학의 재정난을 중점적으로 진단하고 필요하다면 지자체와 인허가·세제 등에 대해 다뤄보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