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대 70%…유통가 설 할인대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1분 06초

최대 70% 할인…백화점·마트·오픈마켓 다양한 행사

최대 70%…유통가 설 할인대전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AD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유통업체들이 설 연휴 다양한 할인·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 몰이에 나선다.

◆백화점=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오는 10일까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제안전을 열고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등 14개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해 판다.


본점에서는 6일 정문 앞에서 대형 윷놀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윷놀이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미니 한과, 핸드크림 등 경품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6일부터 7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액세서리 선물전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스톤헨지, J에스티나, JP클라리쎄, JJ퀸 등 인기 주얼리 브랜드를 기존 판매가 대비 30~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필그림 귀걸이 1만5000원, 스톤헨지 팔찌 4만원 등이다.압구정본점에서는 오는 6일 오후 2시에 최민식 주연의 영화 '대호'를 상영한다. 관람료는 1000원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9일부터 15일까지 8층 브랜드 본매장에서 ‘새학기 학생가방 제안전’ 행사를 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캠퍼스 라이프, 스마트 가전 특선전을 진행한다. 7층 브랜드 본매장에서 새학기에 필요한 가전을 판매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9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아동 신학기 대전을 열고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블루독, 휠라키즈, 블랙야크 키즈 브랜드의 신학기 가방과 슈즈를 최대 70% 할인해 판다. 아디다스 아동 남녀스니커즈를 3만9000원에, 휠라키즈 가방을 6만4000원에 판매한다.


◆마트=이마트는 피코크 명절 먹거리전을 준비해 전, 동그랑땡, 잡채, 식혜 등 38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삼성·신한·SC이마트카드로 1만 5000원 이상 구매하면 2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키친타올을 50% 할인한 3500원에 판매하며 크린백, 크린장갑 2개에 하나가 덤으로 들어 있는 특별 기획팩을 각각 4460원·3600원에 판매한다.


또 삼성·신한·SC이마트카드로 결제시 러빙홈 마사지기를 30% 할인한 27만3000원에 판매한다. 같은 카드로 결제시 쿠션마사지기도 20% 할인한 15만400원에 판다.


홈플러스는 서귀포점을 제외한 전 점포에서 9일까지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목심(100g)을 149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이밖에 청애뜰 떡국떡 1kg 외 3종을 4200원에 판다.


◆오픈마켓=옥션은 설 선물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e쿠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홈플러스 10만원 상품권을 비롯해 GS수퍼마켓 모바일 상품권, 롯데마트 잔액관리형 모바일상품권, 현대백화점 상품권 등 대형 유통사 모바일상품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싱글족 혹은 가족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문해 먹을 수 있는 배달음식 e쿠폰도 판매한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