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최세훈 카카오 CFO는 5일 201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정보성 메시지를 친구추가 없이 발송하는 알림톡 서비스에 대기업 70개사, 지역상점 1500여개사가 참여해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옐로아이디와 연결해 마케팅 채널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카카오톡충전소는 오픈 1개월 반만에 누적방문자 1200만 돌파했다"며 "카카오톡 충전소는 광고주에게는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을 진행하는 동시에 이용자에게는 이벤트 참여에 대한 보상으로 이모티콘 무료·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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