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한은행은 6015억5000만원 규모 해외기명식 무보증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을 싱가포르에서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원금은 만기 때 일시 상환하며, 사채 발행은 공모로 진행한다.
이번 후순위채 발행은 지난 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이뤄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BIS(국제결제은행) 총자본비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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