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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한은행은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셀프뱅킹창구인 '디지털 키오스크'에서 설 연휴기간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일 선보인 디지털 키오스크는 바이오 인증을 적용해 카드 없이도 계좌 개설, 체크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가입 및 각종 비밀번호 변경 등 107가지의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셀프뱅킹 창구다.
명절 연휴에도 수도권 17개 점포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24개 기기를 가동한다.
정맥인식이 등록돼 있지 않은 고객은 영상통화가 가능한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5∼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하행선에서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한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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