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4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두 달 만에 최대폭으로 위안화 가치를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환율을 전날보다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16% 상승한 달러당 6.541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4일 0.2% 절상한 이후 최대 폭의 절상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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