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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의 ‘위성발사’ 계획 철회를 촉구한 가운데 과거 반기문 총장의 새해 인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일 반기문 총장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새해 인사 전화를 하며 "박 대통령께서 비전을 갖고 올바른 용단을 내렸다.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 총장은 "양국이 이번에 24년간 어려운 현안으로 되어 있었던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합의에 이른 것을 축하한다"라며 "한·일간 어려운 관계가 지속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국교 정상화 50주년의 해가 가기 전에 이번 협상이 타결된 것은 매우 다행"이라고 박근혜 대통령을 칭찬했다.
한편 반기문 총장은 오는 8∼25일로 예고된 북한의 '위성발사' 계획에 대해 철회를 촉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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