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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좋아해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미연의 화려한 과거가 새삼 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8090 가장 눈부셨던 청춘 스타들’이 공개돼 이미연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7살에 미인대회 1등으로 연예계에 입성한 이미연은 1988년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꼽혔다. 당시 이미연은 초콜릿 광고 한 편으로 ‘책받침 여신’으로 떠올라 선망의 대상이 되는가 하면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드라마 ‘명성황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제2의 전성기를 누린 이미연은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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