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올해 광복 71주년을 맞아 '독도 수호 한마음 대전'에 참가할 도내 중고생 독도수호대원 71명을 모집한다.
독도 수호 한마음 대전은 청소년들이 독도, 동해 표기, 위안부 문제 등과 관련한 체험행사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갖도록 하기위해 경기청소년수련원이 추진하는 독도사랑 나라사랑 사업이다. 올해 독도 수호 한마음 대전은 3월 제암리 3ㆍ1운동 순국기념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4월 광주 나눔의 집 방문을 통한 역사인식교육, 독도 탐방, 독도 수호 및 나라사랑 함양 사생대회, 11월 해단식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가할 독도수호대원은 오는 21일까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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