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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이 청주에서 KB스타즈를 이기고 공동 2위가 됐다.
하나은행은 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KB스타즈를 81-69로 이겼다. 하나은행은 이번 승리로 14승 12패가 되며 삼성생명과 공동 2위에 올랐다. KB스타즈는 11승 15패가 되며 공동 4위로 떨어졌다.
하나은행에는 첼시 리(27)의 맹활약이 있었다. 첼시 리는 혼자서 26득점 1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 맹활약했다. 특히 골밑에서 공격과 수비 리바운드를 잘 잡았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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