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호인 국토부 장관, 설 앞두고 물류단지 방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강호인 국토부 장관, 설 앞두고 물류단지 방문
AD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사진)이 설 명절을 앞두고 배송물량이 급증한 서울 송파구 서울동남권물류단지를 방문한다.


국토부는 강 장관이 4일 오전 서울동남권물류단지 냉동창고와 택배터미널을 직접 둘러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이후 간담회를 열어 물류업계 애로사항을 듣는다.

서울동남권물류단지는 연면적 42만3096㎡ 규모로 GS리테일, 쿠팡, 티몬, 한진, 현대로지스틱스 등이 입주해있다. 수도권 택배물량의 절반을 처리한다.


강 장관은 현장 직원들에게 설을 맞아 물량이 급증하고 폭설·한파로 배송 여건이 좋지 않지만, 차질없는 배송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또 박재억 통합물류협회장와 물류업체 대표이사들이 참석하는 간담회에서는 도시첨단물류단지 도입, 사물인터넷(IoT)·로봇 등 첨단기술과 물류산업의 접목을 위한 지원을 약속할 예정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