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 박흥신 전 대통령실 언론비서관(57)이 2일 신임 국회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신임 국회대변인(1급)으로 박 전 비서관을 임명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 전 비서관은 충선 서산 출생으로 신일고등학교를 나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경향신문 정치부 기자·산업부 부장·부국장, 대통령실 언론비서관·정책홍보비서관, 한국주택금융공사 감사 등을 역임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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