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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크기 키운 엣지 모델 이름은 '갤럭시S7 엣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삼성, 크기 키운 엣지 모델 이름은 '갤럭시S7 엣지'" (사진:폰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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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의 새 전략 프리미엄폰 '갤럭시S7'과 함께 출시되는 '엣지폰'의 제품명은 '갤럭시S7 엣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삼성 모바일 웹페이지 개발자 세션에 갤럭시S7 엣지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를 언급하면서 갤럭시S7 엣지 명칭이 언급됐다.


갤럭시S7 엣지는 전작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등과 같이 양쪽 측면에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갤럭시S7과 대부분의 사양이 유사하나, 디스플레이 크기가 5.5인치로 갤럭시S7(5.1인치) 대비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배터리 용량이 3600밀리암페어아워(mAh)로 갤럭시S7(3000mAh)보다 큰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오는 21일 오후 7시(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언팩(삼성 모바일 신제품 공개행사)을 시작한다. 갤럭시S7은 전작과 유사한 디자인을 갖췄으나 엣지 모델의 크기를 키워 차별화를 꾀하고 사용성 강화 위주의 변화를 꾀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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