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SK텔레콤은 2일 201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초 140메가헤르츠(㎒) 정도의 주파수 경매를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제4이통 사업자 선정 무산으로 일부 조정 가능성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SK텔레콤은 최상의 품질을 제공 위한 최적의 주파수 대역 확보 및 비용 합리적인 주파수 확보를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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