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SK텔레콤은 2일 201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브로드밴드나 텔링크는 영업 이익 전망이 포지티브한 사인을 보이고 있고 플래닛은 커머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 당분간은 네거티브하지만 일정기간 지나면 포지티브로 전환할 것"이라며 "CJ헬로비전은 영업이익이 1000억원 이상인데 합병 이후 영업이익 규모는 더 향상돼 향후 2~3년 내에 전체 영업이익 2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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