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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대선 첫 관문인 1일(현지시간)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개표가 95% 진행된 현재 힐러리 전 국무장관이 49.8%의 득표를 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경쟁 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49.6%를 득표하며 클린턴 뒤를 바짝 쫓고 있다. 0.2%포인트 차이다.
개표 초반 두 사람의 격차는 6%포인트까지 벌어졌으나 79% 개표 이후 힐러리가 50%,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 의원이 49%를 얻은 덧으로 나타났다.
이후 91%가 개표된 상황, 클린턴 전 장관과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은 49.8%와 49.6%의 표를 얻으며 근사한 차이를 보였다.
한편 공화당에서는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를 꺾는 이변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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