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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사업 대박난 곽진영 “여긴 수상스포츠 즐길 때 오는 세컨드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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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사업 대박난 곽진영 “여긴 수상스포츠 즐길 때 오는 세컨드 하우스” 곽진영 집. 사진=JTBC '집밥의 여왕'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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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곽진영이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그의 집이 새삼 시선을 붙잡는다.

곽진영은 지난해 5월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의 힐링하우스를 공개했다.


당시 곽진영은 "여긴 메인으로 쓰는 집은 아니고 운동을 좋아해서 수상 스포츠를 즐길 때 오는 세컨드 하우스"라며 "여수에 집도 있고, 땅도 있고, 공장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90년대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곽진영은 현재 '김치 사업가'로 변신해 월 2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해외까지 사업을 확장하는 등 사업가로서 입지를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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