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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힐링캠프' 나비가 개그맨 장동민을 언급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힐링캠프)에서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꿀보이스 OST군단 특집'으로 꾸며져 박정현, 노을, 민아, 린, 나비, 노라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제동이 나비에게 “원래도 예뻤지만 더 예뻐졌다”며 “예뻐지는 비결이 뭐냐”고 묻자, 객석에서 장동민의 이름을 불렀다.
이에 나비는 “나도 뭐 혼자가 아니라서 좋다”고 장동민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굉장히 기분이 그렇다. 너무 행복한 분들만 나와 가지고”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비와 장동민의 교제 사실은 지난해 12월31일 생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 밝혀졌다. 장동민이 방송에서 나비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열애 중임을 고백한 것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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