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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1일 신임 전무이사에 김성호 전 문화체육관광부 감사관을 임명했다.
김성호 신임 전무이사는 해군사관학교(35기)를 졸업하고 1988년 당시 체육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체육정책과, 체육진흥과장, 체육국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사감위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체육부문 뿐만 아니라 행정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쌓아 공단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임기는 2018년 1월 31일까지 2년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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