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검찰, 체육계 R&D 보조금 비리의혹 업체 압수수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검찰이 체육계 연구개발(R&D) 보조금 비리 의혹에 연루된 업체 두 곳을 전격 압수수색 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서울에 있는 디지털미디어 업체 D사와 시뮬레이션 업체 H사를 압수수색해 회계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압수수색에는 검사와 수사관 등 20여명의 수사인력이 투입됐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검찰은 압수수색 결과 등을 바탕으로 두 업체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급받은 보조금 수십억원 가운데 일부를 유용한 혐의를 수사할 방침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