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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그룹 라붐이 '아로아로'로 복고풍 무대를 꾸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라붐은 '아로아로'를 불렀다.
'아로아로'는 80년대 흑인 R&B 풍의 '어떡할래', 60년대 느낌을 아이돌 뮤직으로 재해석한 '슈가 슈가'(SUGAR SUGAR)에 이은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의 복고 프로젝트 3번째 트랙이다.
이날 라붐의 멤버들은 알록달록한 색색의 의상과 체크무늬 의상을 입고 나와 상큼함을 뽐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라붐을 비롯해 려욱, 여자친구, 신혜성, 틴탑, 달샤벳, 헤일로, 예지, 스텔라, 임팩트, 전설, 크로스진, 45RPM, 서예안, 안다, 코코소리, 놉케이, 로드보이즈가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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