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2월 한 달간 LG TV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는 22일부터 2월29일까지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TV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새 TV 첫 세일'을 진행한다.
우선 슈퍼 울트라HD TV 신제품(모델명: 49/55/60/65UH9300) 구매고객에 최대 5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슈퍼 울트라 HD TV 신제품 출하가는 230만원에서 620만원이다. 사운드 바 함께 구입시에는 최대 30만 원까지 사운드바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기존 출시한 슈퍼 울트라HD TV와 울트라HD TV도 이번 행사에서 특별가를 적용했다.
55형 슈퍼 울트라HD TV(모델명: 55UF9500)와 55형 울트라HD TV(모델명: 55UF8570, 55UF8500)는 각각 지난 달보다 30만원과 10만원 인하한 260만원과 22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55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55EG9450)와 55형 풀HD 올레드 TV(모델명: 55EG9350)의 할인 적용 가격은 각각 389만 원과 309만원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초고해상도 TV를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기존에 출시한 슈퍼 울트라HD TV와 울트라HD TV도 이번 행사에서 특별가를 적용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올레드 대중화에도 속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담당 상무는 "시장에서 인정받은 프리미엄 TV를 부담 없이 구매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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