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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책상 '코로코로', 롯데百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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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책상 '코로코로', 롯데百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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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유아책상 '코로코로'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10일 간 롯데백화점 분당점 5층 유아 행사장에서 약 10평 규모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아가구로는 단독 행사며, 전 제품에 20% 특별할인율을 적용했다.

코로코로는 이번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책상 1개와 의자 2개로 구성된 아이보리, 블랙월넛, 내추럴 3종 세트와 레드, 그린, 블루, 내추럴 4종 '베이비체어(유아의자)' 및 레드, 그린, 블루 3종 단품 컬러 체어를 판매할 계획이다. 안전봉과 벨트를 탈 부착하는 방식의 '코로코로 베이비체어'는 이유식의자부터 독서의자까지 폭넓은 사용이 가능해 출산 및 백일선물로 인기다.


지난해 8월 국내에 런칭한 '코로코로'는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에 이어 이번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행사까지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매번 백화점 행사를 할 때마다 유아동 자녀를 둔 엄마는 물론 할머니 고객들의 손주 선물로 입소문이 난 결과라고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책상 1개와 의자2개로 구성된 '코로코로 세트'는 공부책상, 놀이테이블, 소파, 책꽂이 등으로 다용도 사용이 가능하다. 나사를 푸르고 조이거나 위치를 바꾸는 번거로움 없이 모든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굴리는 방식으로 변신할 수 있다. 또 저중심 안전설계로 돼 있어 유아매트 위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간 차지를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한 세트만 구입하면 다용도 사용이 가능해 가성비도 좋다.


여기에 새집증후군, 아토피 등의 주된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 방사량을 최소화시킨 SE0등급으로 친환경인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물고 빠는 유아기의 습성을 고려해 까다로운 일본식품위생법상의 안전성테스트도 통과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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