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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또 한 번 손을 잡았다.
배우 김민희와 정재영은 현재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던 사이로 작품을 내놓은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재회해 눈길을 끈다.
최근까지 미국 시애틀에 머물던 김민희는 이번 영화 촬영을 위해 조용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감독은 자신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특정 배우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개봉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영화를 함께 했던 주연 배우들과 다시 뭉치기는 이례적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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