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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니더스, '지카바이러스' 관련주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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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소두증(小頭症)을 유발하는 지카바이러스가 성관계로 전염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콘돔 업체 유니더스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28일 오전 9시43분 유니더스는 전 거래일 대비 3.28% 오른 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바이러스는 황열, 뎅기열 바이러스와 같은 계열로 분류되며 주요 매개체는 '이집트 숲모기'(Aedes aegypti)로 알려져 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은 대부분 감염된 모기에 물릴 때 발생한다.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사례로는 수혈이나 성관계처럼 체액을 교환한 경우를 들 수 있다. 어머니를 통해 태아에게 전염되는 것도 이에 포함된다.

유니더스는 전 세계 20여개국에 수출하는 세계 1위 콘돔업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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