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북한 미사일 발사 우려에 방산주가 강세다.
28일 오전 9시33분 현재 방산관련 전자시스템 및 특수 전원공급장치 제조업체 빅텍은 전장대비 180원(8.13%) 오른 2395원을 기록중이다. 다른 방산업체인 스페코(4.56%), 포메탈(3.40%), 휴니드(0.45%) 등도 동반 오름세다.
일본 교도통신은 전날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르면 1주일 이내에 발사할 것이라고 일본 정부기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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