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북한의 포격으로 국내 증시에서 방산주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썬코어는 외면받고 있다. 투자자들에게 아직 이름이 덜 알려져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11시17분 썬코어는 전 거래일 대비 5.04%(215원) 하락한 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른 방산주들은 상승세다. 스페코는 19.28% 오른 4795원에 거래중이며 빅텍은 22.85%나 올라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니드 역시 3.29% 오른 1만2550원에 거래중이다.
한편 썬코어는 글로벌 방산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달 164억원을 투자해 도담시스템스 지분 56.5%를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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