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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크리스탈신소재 상장 첫날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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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중국 기업으로 4년 6개월 만에 한국 증시에 상장한 크리스탈신소재가 상장 첫날인 28일 크게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크리스탈신소재는 시초가(4000원)보다 11.
38% 내린 3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는 3000원이었다.


크리스탈신소재는 2012년 2월 케이만제도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사업자회사를 통해 합성운모 제조ㆍ가공업을 영위하는 중국 기업이다.


중국기업의 상장은 2011년 6월13일 상장한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에 이어 4년6개월 만이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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