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호텔급 러브하우스 공개…인테리어는 누가?

기은세 집 인테리어. 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은세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공개한 집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인테리어 스타' 특집에는 기은세가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집은 유학파 양태오를 능가하는 인테리어 실력으로 꾸며져 있었다. 블랙과 레드의 조화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기은세의 집은 호텔 스위트룸 같은 분위기를 선보였다.

직접 발품을 팔아 집을 꾸몄다는 기은세는 8000원짜리 접시를 명품 못지 않게 변신시키는 손재주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는 "감각이 뛰어나다. 프로다"라며 기은세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은세 부부의 침실로 들어선 MC 이영자는 "잠이 안 올 것 같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기은세는 SNS상에서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뽐내며 스타로 통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